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거짓말을 한 종우,
거짓말을 하고 나서 떨리는 마음으로 갈팡질팡하는 종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 가운데 종우는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나쁜 마음으로 한 것은 아니었지요. 그냥 친구들한테 관심 받고 싶었던 것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심코 내뱉은 작은 거짓말이 자꾸 종우를 괴롭혔습니다. 게다가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다른 거짓말까지 하게 만들었습니다. 종우가 내뱉은 거짓말이 이젠 종우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언제 거짓말이 들킬까 걱정이 돼서 가슴이 쿵쾅거리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학교도 가기 싫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종우는 이런 불안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저자의 말
억울한 말, 거짓말, 그리고 듣기 싫은 말
섭섭한 말 - 홍제동
화해가 필요해
갑자기 중요한 인물이 된 나
엄마 폴더
거짓말이 뭐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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