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은 역적을 낳고, 소통은 성군을 낳는다.
설쌤과 함께 가족, 소통의 소중함을 역사를 통해 느껴보세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재미있는 스토리, 탄탄한 한국사 지식 그리고 한국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교훈을 함께 담아 출간 이후 줄곧 어린이 학습만화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5권에서는 가족 모두가 한번은 읽고 내용을 공감할 만한 스토리를 통해서 또 한 번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한국사의 교훈과 감동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흔히 조선 영조부터 정조에 이르는 시기를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이야기합니다. 영조와 정조라는 두 명의 뛰어난 인물이 연달아 임금이 되면서, 조선은 근대로의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조와 정조는 세종대왕에 견줄만한 위대한 왕이면서 동시에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바로 영조의 아들이자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관련된 사건 때문입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에서는 임오화변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가족, 특히 아버지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했고, 백성들과 소통하기를 원했던 왕이었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에게는 관심을 두지 못했던 영조. 결국 영조와 사도세자 부자는 소통을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힌 채 생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늘 바쁘기만 한 그래서 가족과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고, 소통하지도 못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책 속의 온달이 아버지는 바로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의 유령처럼 온달이 아버지 앞에 나타난 설쌤과 평강, 로빈을 통해서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의 이야기를 보게 된 온달이 아버지의 후회와 변화된 모습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프롤로그_온달이 아빠는 너무 바빠요!
1화 조선의 중흥을 이끈 영조
관련 교과_초등학교 사회 6학년 1학기 1-2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
2화 영조의 구원자, 사도세자 1
관련 교과_초등학교 사회 6학년 1학기 1-2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
3화 불통은 역적을 낳는다, 사도세자 2
관련 교과_초등학교 사회 6학년 1학기 1-2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
4화 소통은 성군을 낳는다, 정조
관련 교과_초등학교 사회 6학년 1학기 1-2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
만화를 읽고 나면 문제도 풀려요!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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