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우정,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자세, 그리고 개개인이 세상의 불공평함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전쟁과 불안, 부의 불평등, 환경파괴 등 세상의 다양한 문제들을 아이들의 뜬금없지만 기발하고 순수한 논리와 사고방식으로 바라보고 풀어낸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도 이 책을 읽는 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사는 마우리는 두 가지 중요한 할 일이 있다. 하나는 친구가 있는 이집트에 가기 위해 땅속 터널을 파는 일이고, 또 다른 하나는 위험에 처한 열대림과 거북을 구하는 일이다.
바시르는 마우리의 제일 친한 친구이다. 진짜 최고, 최고, 최고였다. 바시르는 이집트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다. 이집트까지 가려면 돈이 아주 많이 든다. 마우리는 돈이 없다. 그래서 마우리는 삽으로 터널을 파기로 한다. 마우리는 바시르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
계획
핸드폰
바시르와 나
아빠
엄마
싸움
이야기 시간
스마트폰
전화
세상을 바꾸는 것
가방
무승부
언어 천재
학교에서
큰일
닌자와 말
대화
민들레 씨앗과 개미들
이웃 사람들
로빈 팬
개미들
겨울
도움
피스파겐
위험
해변에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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