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는 창피한 아빠, 미운 아빠, 불쌍한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 그리운 아빠, 열심히 사는 아빠 등 아빠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좋은 아빠를 만드는 씩씩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이 나온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아빠, 내가 믿고 사랑해야 할 우리 아빠가 떠오른다. 또 우리 아빠의 아들 또는 딸인 내 모습도 돌아보게 된다. 책을 덮으며 ‘아빠’라고 조용히 불러 보자. 그 크고 깊은 이름을 담는 마음도 절로 크고 깊어질 것이다.
아빠의 얼굴아빠의 날개아빠 좀 빌려 주세요들국화아라비아에서 온 유리병언덕 위의 별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