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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왕자

<강숙인> 저/<한병호> 그림 l 푸른책들

마지막 왕자
  • 출간일

    2018.10.30
  • 파일포맷

    ePub
  • 용량

    45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신라의 마지막 왕자 마의태자의 아름다운 꿈을 그린 『마지막 왕자』는 초등 학교 고학년 독자를 위해 쓴 장편 역사동화이다. 1999년 초판이 나온 뒤로 지금까지 10만부가 넘게 팔린 스테디셀러이며, 많은 매체나 기관에서 주목한 권장도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지금, 『마지막 왕자』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도깨비 화가’로 잘 알려진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한병호의 새로운 그림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망해 가는 한 나라의 태자가 자신의 나라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키려는 과정을 담담한 문체로 그린 『마지막 왕자』. 작가 강숙인은 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그 안에 『삼국유사』를 토대로 자신의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으로 마의태자를 되살려 내었다.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8년 ‘동아연극상’에 장막 희곡이 입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79년 ‘소년중앙문학상’과 1983년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우리 역사와 고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갖고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거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제6회 가톨릭문학상과 제1회 윤석중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마지막 왕자』, 『아, 호동 왕자』, 『청아 청아 예쁜 청아』, 『뢰제의 나라』, 『화랑 바도루』, 『초원의 별』,『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불가사리』,『거울은 거짓말쟁이』,『눈새』 등이 있다.
서쪽으로 가는 반달
임금은 아비시고
거세고 찬 바람 앞에
남산성에서
마음에 새긴 두 글자
달못에는 다시 달이 떠도
다시 천 년 뒤에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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