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벼룩' 편에서는 [벼룩], [도전], [불이야] 세 가지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벼룩]에서 버티는 자신의 개 위퍼에게서 벼룩이 옮아 긁적긁적 온몸을 긁어 댑니다. 버티는 위퍼의 털 속에 득실거리는 벼룩을 보며 '벼룩 서커스단'을 만들 생각을 하고, 위퍼의 털에서 벼룩을 채취하는데….
[도전]에서 버티는 친구 대런과 '용기가 있다면' 놀이를 합니다. 대런은 버티에게 위클리 선생님을 물품실에 가두라는 명령을 내리고, 버티는 잠시 고민하지만 곧 명령을 실행합니다. 그런데 더 큰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장학사 선생님이 버티의 반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불이야]는 버티의 못 말리는 소방 훈련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일일 선생님으로 학교에 온 예쁜 소방관 누나에게 소방 훈련을 받고 있던 버티와 친구들. 그때 잘난 척 닉이 다급하게 달려오더니 학교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학교를 보니 정말로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고, 버티와 친구들은 함께 소방 호스를 들고 연기가 나는 곳으로 달려가는데….
1. 벼룩!
긁적긁적! 벼룩 서커스 _7
구더기가 필요해! _15
동물 병원에 가는 기가 막힌 방법 _23
쉿, 비밀이에요 _29
2. 도전!
용기가 있다면 _39
버티, 선생님 되다! _46
버티 선생님의 수학 시간 _55
버티의 수업 끝! _62
3. 불이야!
학교에 소방차가 나타나다 _69
소방관 버티 출동! _75
용감한 고양이 구조대 _87
버티, 소방차 타다! _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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