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험가 베어 그릴스의실제 생존 기술을 담은 어린이 모험소설 전 8권 완간! 세계 15억 명 이상이 시청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6년간 방영된 『인간과 자연의 대결(Man vs. Wild)』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 프로그램의 출연자인 베어 그릴스는 ‘생존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놀라운 생존 능력을 보여 주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모험가 베어 그릴스. SBS 『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은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그를 꼽기도 했다. 베어 그릴스는 대학을 졸업하고 영국의 공수특전단에서 3년간 고도의 생존 기술을 배웠다. 불의의 낙하산 사고로 척추가 부러졌으나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었고 곧바로 세계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사하라 사막 횡단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위험한 탐험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어떻게든 생명을 지키며 탈출하는 『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베어 그릴스 자신의 생존 기술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데 있다. 이 시리즈에서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 벡 그랜저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겨우 열 세 살이지만 다양한 생존 기술을 익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은 또래 독자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그 첫 번째 이야기 『황금 도시를 찾아라!』는 벡 그랜저가 콜롬비아 정글에서 길을 잃으며 시작한다.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지도 한 장과 우왕좌왕하는 친구들. 설상가상으로 알 삼촌과 라파엘 시장이 납치를 당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납치범보다 먼저 황금 도시를 찾아야 하는데…….열세 살 벡 그랜저와 떠나는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과 생존 기술의 진수가 이제 펼쳐진다.
이 책의 등장인물 프롤로그 1~20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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