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돈 소동』은 친한 친구 사이에 돈을 빌려주고 갚는 과정을 통해 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신용과 신뢰, 약속의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입니다. 또한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황금만능주의 사회에서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산하와 정후는 3년 내리 같은 반입니다. 둘은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절친’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정후가 급히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이모에게서 용돈을 받아 새 드론을 살 꿈에 젖어 있던 산하는 정후의 딱한 사정을 듣고 고민하다가 마지못해 돈을 빌려줍니다. 안심이 되지 않아 각서에 지장까지 받고 제때 돈을 갚지 못하면 정후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보관하기로 약속하고서 말이지요.
그런데 정후는 결국 갚기로 한 날짜에 돈을 갚지 못합니다. 산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후에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하고, 정후는 정후대로 서운한 마음에 볼멘소리를 합니다. 어쩌다 돈 관계로 얽혀 버린 산하와 정후. 둘의 사이는 이대로 틀어지고 마는 걸까요?
어쩌다 생긴 달러잘못된 계산돈 좀 빌려줘내 돈 좀 돌려줄래?담보가 된 휴대 전화집으로 찾아온 정후돈이 뭐기에신용이 없다고?빚 갚으려고 또 빚졌어돈돈 소동좋은 돈 대 나쁜 돈돈으로 살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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