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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속담 왕

<김혜영> 글/<김윤정> 그림 l 길벗스쿨

읽자마자 속담 왕
  • 출간일

    2020.08.18
  • 파일포맷

    ePub
  • 용량

    62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2,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길벗스쿨 [읽자마자 왕]은 초등 입학 전후의 친구들을 위해 초등학교 가기 전 필요한 기초 상식과 공부거리들을 재미있게 미리 경험하도록 만든 시리즈입니다. 많은 그림과 퀴즈, 짧은 문장으로 구성해서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깔깔대며 손쉽게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지식정보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가볍게 놀며 읽고 공부해 봐요. 나중에 더 긴 책을 읽을 때도 편하게 독서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상식과 공부거리이니까 꼭 책상 앞에서만 읽을 필요는 없어요. 학교 쉬는 시간에, 친구 집에 놀러가서, 가족들과 여행 갔을 때, 소파에서 간식 먹으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언제든 펼쳐 들 수 있어요. 쉬고 놀 때에도 항상 공부하고 배울 수 있거든요! 시리즈의 주제는 유치원과 초등 입학 뒤에 꼭 필요한 국어, 사회, 인물, 문화, 과학, 수학 등을 다룰 예정이에요.

1권은 [속담]이에요. 속담은 예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쌓아 온 삶의 깨달음과 변치 않는 지혜를 담은 짧은 글이에요. 그 뜻을 알면 매일매일 사용할 일이 정말 많아요. 말하고 쓸 때 잘 활용한다면 내 말과 글, 생각이 더욱 풍성해지고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도 더욱 효과가 높아지지요. 자연스레 내 의견과 주장의 설득력도 높아지겠죠? 짤막한 글과 보기만 해도 웃음이 킥킥 나오는 재미있는 그림이 다양한 속담을 여러분의 머릿속에 콕콕 박아 줄 거예요.

1장 지혜에 관한 속담
2장 성찰에 관한 속담
3장 노력에 관한 속담
4장 절제에 관한 속담
5장 인간관계에 관한 속담
6장 말조심에 관한 속담
7장 돈에 관한 속담
8장 동물에 관한 속담
9장 아주 자주 쓰는 속담
찾아보기

(ㄱ)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가는 날이 장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물에 콩 나듯
가재는 게 편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값싼 것이 비지떡
강 건너 불구경
강물도 쓰면 준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개 발에 편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천에서 용 난다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게으른 말이 짐 탓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쥐 생각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곰이라 발바닥 핥으랴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구렁이 담 넘어가듯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궤 속의 녹슨 돈은 똥도 못 산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귀신이 곡할 노릇
그 나물에 그 밥
금강산도 식후경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꿀도 약이라면 쓰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꿈에 나타난 돈도 찾아 먹는다
꿩 대신 닭
꿩 먹고 알 먹는다

(ㄴ)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남의 말도 석 달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남의 장단에 춤춘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낫으로 눈 가려운 데 긁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내 코가 석 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냉수 먹고 이 쑤시기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인다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누워서 침 뱉기
누이 좋고 매부 좋다
눈 가리고 아웅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ㄷ)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한다
달걀로 바위 치기
달도 차면 기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닭의 볏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마라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도둑에게 열쇠 주는 격
도둑이 제 발 저리다
독 안에 든 쥐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
돈이 돈을 번다
돈이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돈이라면 호랑이 눈썹이라도 빼 온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등잔 밑이 어둡다
땅 짚고 헤엄치기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뚝배기보다 장맛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뛰어야 벼룩

(ㅁ)
마른하늘에 날벼락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말은 청산유수다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이 씨가 된다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모르면 약 아는 게 병
목구멍이 포도청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밑져야 본전

(ㅂ)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바람 앞의 등불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버린 밥으로 잉어를 낚는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범도 죽을 때 제 굴에 가서 죽는다
범을 보니 무섭고 범 가죽을 보니 탐난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부모가 온 효자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된다
부잣집 떡개는 작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빛 좋은 개살구
뿌린대로 거둔다

(ㅅ)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슨다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서울 가서 김 서방 찾기
설마가 사람 잡는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세월이 약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손톱 곪는 줄은 알아도 염통 곪는 줄은 모른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쇠귀에 경 읽기
쇠뿔도 단김에 빼라
수박 겉핥기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쌈짓돈이 주머닛돈

(ㅇ)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아이 보는 데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아흔아홉 가진 사람이 하나 가진 사람 보고 백 개 채워 달라 한다
약방에 감초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언 발에 오줌 누기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엎드려 절 받기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옥에도 티가 있다
욕심은 부엉이 같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울며 겨자 먹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입에 들어가는 밥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 얻어먹는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ㅈ/ㅊ)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자식 둔 골은 호랑이도 돌아본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주머니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성이면 감천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짚신도 제 짝이 있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
첫술에 배부르랴
친구 따라 강남 간다

(ㅋㅌㅍ)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칼로 물 베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티끌 모아 태산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에게 배울 게 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ㅎ)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하늘의 별 따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한 푼 돈을 우습게 여기면 한 푼 돈에 울게 된다
한강에 돌 던지기
혀 아래 도끼 들었다
형만 한 아우 없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랑이도 제 새끼 귀여워할 줄 안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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