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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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106
| 2023-08-23
| 추천 0
고양이 가족은 자고 있었다. 그런데 한 명이 일어나서 밖을 창문으로 봤다. 그랬더니 비가 왔다. 그리고
고양이 가족에 형과 동생이 밖에 나가서 풍경을 봤다. 그리고 이상하게 나무 가지에 작은 구름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그 작은 구름을 엄마한테 줬다. 그래서 엄마가 재료를 넣어서 구름 빵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구름 빵을 먹었더니 구름처럼 날아 올랐다. 그런데 아빠는 먹을 수 가 없었다. 왜냐하면 아빠는 회사에
가야 돼서 이다. 하지만 형과 동생은 아빠한테 날아가서 구름 빵을 주었다. 그래서 아빠도 날아올라 회사에
금방 도착 했다. 그리고 돌아오니 다음날이 됐다. 그래서 형과 동생은 또 배가 고프다고 구름 빵을 먹었다.
그랬더니 또 날아 올랐다. 그리고 나도 구름 빵을 먹고 싶다.
| 232106
| 2023-05-17
| 추천 0
어느 날 아침,눈을 떠 보니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어나 봐, 밖에 비 와' 나는 동생을 깨워 밖으로
나갔다. 나는 동생을 깨워 밖으로 나갔다. 한참 동안 비 오는 하늘을 올려다봤다. 오늘은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았다. '어, 이게 뭐지?' 작은 구름이 나뭇가지에 결려 있었다. 작은 구름은 너무 너무 가벼웠다.
우리는 작은 구름이 날아가지 않게 조심 조심 안고서 엄마한테 갖다 주었다. 엄마는 큰 그릇에 그릇에 구름을
담아 따뜻한 우유와 물을 붓고 소금,설탕을 넣고 반죽을 하고 작고 동그랗게 빚은 다음 오븐에 넣었다.
'이제 45분만 기다리면 맛있게 익을 거야. 그럼 아침으로 먹자.' 그 때였다. '이런! 늦었군, 늦었어!
비 오는 날은 길이 더 막히는데!' 아빠는 빵이 익을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다. 급하게 가방과
우산을 챙겨 허둥지둥 회사로 뛰어갔다. '아침을 안 먹으면, 배고플 텐 데.......' 엄마는 아빠를 걱정 했다.
45분이 지나고, 부엌 가득 고소한 냄새가 피어 올랐다. 엄마는 살며시 오븐을 열었다. 맛있게 잘 익은
구름 빵들이 떠올랐다. '우아, 맛있겠다! 잘 먹을게요.' 구름 빵을 먹은 우리도 떠올랐다.
'아빠는 무척 배가 고프실 거야.' 동생이 말했다. '우리,아빠한테 빵을 갖다 드리자.' 나는 빵 하나를 봉지에
담았다. 그러고 나서 창문을 열고, 동생과 힘껏 날아올랐다. '아빠는 어디 있을까? 벌써 회사에 가신 걸까?'
'아니야, 그럴 리 없어. 차가 이렇게 서 있는 걸.' '앗 아빠다!' 동생이 소리쳤다. 우리는 자동차가 빽빽하게
늘어 선 아빠를 찾았다. 아빠는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를 타고 있었다. '아빠!' 구름 빵을 먹은 아빠도.......
떠올라 훨훨 날아서 금세 회사에 다다랐다. '다행이다.' 우리는 다시 높은 건물 사이를 날아서 전깃줄을
아슬아슬 비켜서 우리 집 지붕 위에 살짝 내려 앉았다. 비 가 그치자 하늘에 흰 구름이 하나 둘 떠올랐다.
'있잖아, 나 배고파.' 동생이 말했다. '하늘을 날아다녀서 그럴 거야. 우리, 구름 빵 하나 더 먹을까?' 동생과 나는 구름 빵을 또 먹었다. 구름을 바라보며 먹는 구름 빵은 정말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