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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야기는 외로움, 따돌림, 슬픔, 위로, 재밌음, 부러움, 깨달음을 알려주는 어린이 곤충 감정동화 입니다.친구들이 모두 달라도 우리는 언제나 친구가 될수있어요.
꼬마거미 줄콩이는 놀아주지 않아서 슬프고 괴로웠다. 나비도, 무당벌래도, 벌 아줌마도 모두 안 놀아 주었 거든요 나는 왜 곤충이 아닐까? 왜 나는 다를까? 그렇게 중얼거리다 만난 친구는 달팽이었어요. 달팽이도 줄콩이와 다르게 생겼어요 곤충이 아닌 것 만 빼고요. 달팽이는 엄청느리고, 날지도 못 하고, 다리도 없었어요. 그런대도 줄콩인 계속 받아 드렸어요. 첫 번째 놀이는 거미줄 번지점프, 달팽이가 꼭 나는 것 같았다. 두 번째 놀이, 달팽이가 만든 주루룩 미끄럼틀, 나뭇잎 미끄럼틀 이라고도 불러요. 곤충 친구 들이 다모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