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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전현정> 글/<박정섭> 그림 l 비룡소

한밤중에
  • 출간일

    2013.04.29
  • 파일포맷

  • 용량

  • 지원기기

    PC
  • 대출현황

    보유9999,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2008 샬롯 졸로토 아너상 수상', '2008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수상'한 조나단 빈의 『한밤중에』. 옥상은 엄마와 아이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입니다. 옥상에서 엄마가 빨래를 널 때 아이는 화분에 물을 주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합니다.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자신만의 시원한 보금자리를 찾은 소녀의 작은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 입니다.엄마, 아빠는 동생들을 먼저 재운 뒤 주인공 아이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남기고 잠자리에 들지만 아이는 한참동안이나 잠들지 못하고 누워만 있습니다. 그러다 방안 공기가 답답해서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한줄기 바람이 불어 들어오는 게 느껴져 바람을 쫓아갑니다. 그러다 도착한 곳은 시원한 밤공기에 둘러싸인 옥상. 소녀는 다시 방으로 내려와 베개와 이불을 챙겨 올라와 옥상에서 편안히 잠이 듭니다. 그 옆으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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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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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중에

    평점    |  232106 |  2023-06-30 |  추천 0

    이 여자 아이는 눈을 감고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런데 눈을 감고 잘 수 없으면 어떻게 잠을 자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여자 아이 집에 창문이 닫혀 있는데 바람이 불어서 이 여자 아이는 이불이랑 베 게랑 담요를 가지고
    바람을 따라갔다. 그런데 계속 올라가니까 어느새 옥상까지 올라왔다. 그런데 그 바람은 사라졌고
    이 여자 아이는 내려가서 자기 방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이 여자 아이는 눈을 감고 잠을 잘 수 없으면
    이 여자 아이는 자기 방에서 어떤 걸 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여자 아이는 자기 방에서 어느새
    잠도 안 잤는데 하루가 다 지나갔다. 그래서 이 여자 아이는 밥 먹고 잠 안자고 밥 먹고 잠 안자고
    계속 반복 했다. 그리고 이 여자 아이는 눈을 감고 잠을 못 자는데 졸릴지 안 졸릴지 궁금하다. 그리고 잠을
    안 자면 무서울지 안 무서울지 궁금하다.

  • 한밤공기

    평점    |  232106 |  2020-07-11 |  추천 0

    엄마 아빠 동생들은 잠을 자고있는데 나만 잠이 안오는거야 바람바람 시원하다 창문곁으로 스르르 난 옥상으로 올라갔어 시원함과 포근함이 섞여나 잠이 잘왔지 아기양 털뭉치에 누워 있는것 처럼 말이야 나도 옥상만 있으면 그렜을탠대 말야 아이고 네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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