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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친구

<함규정> 글/<이주희> 그림 l 글담어린이

소중한 내 친구
  • 출간일

    2013.06.01
  • 파일포맷

  • 용량

  • 지원기기

    PC
  • 대출현황

    보유9999,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흰 토끼가 살고 있었어요. 흰 토끼가 사는 곳은 도시. 그는 항상 달을 쳐다 보며 궁금해 했어요. 저 달에는 누가 살까. 그리고 외로워했죠. 흰 토끼에게는 친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흰 토끼는 공원에서 갈색 토끼를 만나요. 둘은 어울려 재밌게 논았죠. 어느덧 시간이 지나 흰 토끼는 자신이 살던 도시를 그리워하기 시작해요. 다시 도시로 돌아간 흰 토끼, 이제 흰 토끼는 다시 외로움에 사무치며 달을 쳐다보고 슬퍼해야 할까요.이 동화는 서로 다른 두 세계에 사는 토끼들의 만남 그리고 우정 이야기랍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어요. 나이가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지만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이 동화에 나오는 두 마리의 토끼처럼 말이죠. 서로 다른 두 존재가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성장하는 것, 그것이 우정의 의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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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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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내 친구

    평점    |  232106 |  2023-10-20 |  추천 0

    하얀 토끼는 지금 살고 있는 도시가 제일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멋진 가게 재미 있는 일이 많기 때문 이다.
    하지만 하얀 토끼는 밤이 될 때마다 궁금했다. 저 멀리 누가 사는지. 그래서 한 번 가봤는데 갈색 토끼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토끼를 보고 싶다. 그리고 갈색 토끼랑 흰색 토끼는 재미있게 놀았다. 기타도 치고
    간식도 먹고 추억을 쌓았다. 그리고 흰색 토끼는 집에 가야 되어서 갈색 토끼는 어쩔 수 없이 인사를 하고
    계속 기타를 쳤다. 그리고 갈색 토끼가 버스를 타고 흰색 토끼네 집에 왔다. 그리고 재미있게 놀았다.

  • 소중한 내 친구

    평점    |  232106 |  2020-07-16 |  추천 0

    도시에 사는 하얀토끼는 친구가 없어서 속상했습니다. 외로울때는 저집엔 누가사는걸까? 생각하고 쓸쓸하면 공원에 나가서 책을 보거나 나무에 누워서 잠을자곤 했습니다. 잠을자고 일어나보니 밤이었습니다. 흥겨운 음악소리가 납니다. 그 노랫소리를 따라가보니 새상에! 자신과 색깔이 다른 갈색토끼가 서서 기타를 치고 있었습니다.둘은친구가 됐습니다. 둘은72시간3일이 넘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습니다. 역시 집이 좋네요. 하얀토끼는 더이상 친구가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내친구 갈색토끼는 우리집에 놀러옵니다. 둘은 참 정답내요.







    2학년1반 남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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