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등 감동적인 아동 문학작품을 발표해 온 고정욱 선생님이 글을 쓰고, 재미있는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유쾌한 그림 작가 김은경 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창작 그림책입니다.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우고 익히는 것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유치원에서 우당탕 퉁탕!~ 우리의 말썽꾸러기 아이들과 마법사 선생님이 벌이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방긋방긋 웃게 만들어 줍니다.꽃동산 마을에 새로 생긴 유치원. 그런데 이 유치원은 “마법 유치원”입니다. “말썽꾸러기들만 받는다”는 이 유치원에 싸움쟁이 태민이, 욕쟁이 윤성이, 욕심쟁이 대식이, 울보 호린이, 사고뭉치 민식이, 심술쟁이 형복이, 그리고 고집불통 혁민이, 어지르는 주영이 등 부모님들이 모두 혀를 내두르는 아이들이 들어갑니다. 우리 말썽꾸러기 아이들은 그곳에서 어떤 말썽을 피울까요? 또 이런 말썽꾸러기 아이들은 어떤 말썽을 일으키고 선생님은 어떤 마법을 부릴 것인지……그 짐작하기 힘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재미있고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