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동화

  • 인기도서
  • 신작도서
  • 추천도서

> 멀티동화 > 움직이는 그림동화 > 한글 > 창작

생쥐와 산

<최경화> 저 l 시공사

생쥐와 산
  • 출간일

    2013.08.02
  • 파일포맷

  • 용량

  • 지원기기

    PC
  • 대출현황

    보유9999,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생쥐는 물을 구하러 수돗가에 갔어요. 전쟁 때 부서진 수돗가에서는 물이 줄줄 새고 있었어요. 수돗가를 고치려면 돌이 필요했어요. 생쥐는 돌을 구하러 산으로 달려갔지요. 그런데 산은 욕심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모두 베어 가 버려 벌거숭이가 되어 있었어요. 생쥐는 산에게 아이가 자라면 꼭 나무를 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산은 생쥐를 믿고 돌을 내어 주었지요. 수돗가는 다시 물로 가득 찼고, 풀도 무성하게 자라 염소는 마음껏 풀을 뜯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는 우유를 얻었고, 자라난 아이는 약속대로 나무를 심었어요. 벌거벗은 산은 다시 푸른 나무로 가득해졌지요. 결국 생쥐는 나라를 다시 세운 것만큼이나 큰일을 한 것이에요.

별점5개     별점4개     별점3개     별점2개     별점1개


(한글 40자 이내)

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 생쥐와 산

    평점    |   |  2020-07-27 |  추천 0

    산엔 나무도 없고 풀도없고 염소에겐 우유도 않나오고 생쥐가 아이에 우유를 훔쳐 먹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