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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아기오리

<유영만> 저 l 위너스북

못생긴 아기오리
  • 출간일

    2012.11.15
  • 파일포맷

  • 용량

  • 지원기기

    PC
  • 대출현황

    보유9999,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아기 오리가 한 마리 있었다. 다른 형제들보다 몸집이 훨씬 커다랗고, 우중충한 잿빛이다. 농장의 다른 오리와 닭들은 ‘너무 크잖아’, ‘이상하게 생겼어’라며 아기 오리를 구박한다. 심지어 엄마까지도 이 못생긴 아기 오리를 외면한다. 참다못한 아기 오리는 울타리를 뛰어 넘어 집을 떠난다. 집 밖으로 나온 아기 오리에게 세상은 험난하기만 하다. 사냥개에게 물려갈 뻔하고, 다른 동물들에게 무시를 당한다. 어디에도 맘 편히 속할 수 있는 곳이 없다. 벌판에서 혼자 견뎌야만 하는 겨울은 너무나 매섭다. 하지만 이 모든 혹독함을 견뎌낸 아기 오리는 드디어 참된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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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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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긴 아기오리

    평점    |   |  2020-10-14 |  추천 0

    불상했던 옛시절, 그걸다 참아내니 좋은 날이 생겼다. 쥐구멍에도 볕듣날있다더니 못생겼던 아기 5리땐 닭들한태 쪼이고 오리한태물리고 구박받고 놀림 당한 옛날, 지금은 전에 부러워 했던 백조가 되어있다. 오리보다 더 크고 우와한 백조야 농장에 가면 못한 복수를 하거라.

  • 못생긴 아기오리

    평점    |   |  2020-09-06 |  추천 0

    아기오리는 커다랗고 농장에 동물들 에게 구박을 받아 농장 밖으로 나갔어요. 사냥개가 무시하고 닭과 고양이가 구박을 하고 농부네집 아이들 엄마가 내쫒을 정도로 온 재양을 다 겪은 아기오리는 너무나 내가 봐도 슬퍼보였다. 행복은 봄부터 시작이었다. 백조들이 쪼아죽일줄 알았던 아기오리는 쪼아 죽기는 커녕 행복이 시작이었다. 백조야 행복하게 살아 엄마랑 널 삥뜻었던 동물들을 혼쭐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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